전례의 의미에 대해서는 저희도 찾아보고 말씀드리는 것이라 답변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몸 전체를 땅바닥에 맞대고 엎드리는 것은 가장 심화된 경배, 겸손, 속죄, 간청의 자세로 하느님에 대한 지극한 겸손을 의미합니다.

안수는 공동체의 봉사자에 대한 축성과 신성한 권한을 전달하는 동작이며, 하느님의 영이 선택된 존재를 자신의 소유로 두며, 그에게 직무를 수행할 권위와 능력을 부여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유 예식은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함’을 뜻합니다.

나머지에 대해서는 가톨릭 굿뉴스 사이트나 가톨릭 전례학회 사이트에 문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