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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육원 작성일 2019-05-13 조회수 202
친교제에서는 번제에서와는 달리 짐승을 송두리째 주님께 바치지 않고 지방질 부분만 바쳤습니다.
이 부분은 제물 가운데 가장 좋은 부분으로 간주되었으며(레위 3,16; 창세 45,18; 시편 36,9; 63,6; 이사 25,6 참조) 피와 비슷하게 일종의 생명의 자리로 여겨졌습니다.
(출처: <주석성경 구약>, p.281)

“사제는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이것은 불에 태워 바치는 향기로운 음식 제물이다. 모든 굳기름은 주님의 것이다. 이는 너희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대대로 지켜야 하는 영원한 법규이다. 너희는 어떤 굳기름도, 어떤 피도 먹어서는 안 된다.”(레위 3,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