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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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배 | 작성일 | 2019-03-14 | 조회수 | 281 |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 때 손으로 빵을 들고 "이는 내 몸이다." 하시면서 떼셨는데, 성체성사의 믿음에 따른다면, 이 때 예수님은 한 날 한 장소에 두 분으로 존재하시게 되고,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떼어버리셨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영어 웹사이트를 검색해 보니 이에 대해 "When Jesus broke the bread, He only broke the outward forms of bread, but not His body; to our eyes it seemed broken, but the appearances only were broken."(출처 : https://catholicism.org/on-holy-communion.html)이라고 나오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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