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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자 교육원 작성일 2018-09-10 조회수 315
고대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고려하여 구절을 해석해야 합니다. 문자 하나하나에 매이다보면 자칫 문자주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당대 사람들은 땅과 달 사이의 공간을 ‘공중’이라고 불렀으며, 이곳을 하느님과 사람들 사이에 개입하는 적대적 세력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합니다.(주석성경 참조)
단순하게 보자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하느님을 적대하는 세력도 있다는 뜻이겠지요.
악에 이끌리지 말고 하느님을 따라 살아가자고 바오로는 권고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