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르기 문의 사항 | |||||
---|---|---|---|---|---|
작성자 | 김영석 | 작성일 | 2018-06-07 | 조회수 | 278 |
구약 입문과정 1학년1학기 등록한 학생 입니다.
에스테르기를 읽었는데 문맥상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아래에 적었습니다. 이러닝 성경공부 과정의 선배님들 의견/견해를 답글로 알려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1) 에스 7,2 : 임금은 이 둘째 날에도 술을 마시면서 에스테르에게 말하였다. “에스테르 왕비,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오? 그대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오.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오? 왕국의 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소.” 마르 6,23 : “네(헤로데 딸)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헤로데)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 문의 사항 : 소원을 아뢰었을 때 그에 대한 보답의 크기가 구약과 신약에서 유사함을 느낍니다. 2) 페르시아 키루스 임금의 칙령으로 유다인들이 유배에서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 임금의 칙령으로 유다인들은 절멸의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문의 사항 : 기원전 6세기의 페르시아와 유다인들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 페르시아의 후예인 이란(이슬람교)과 이스라엘(유다교)의 갈등이 오늘날에 해소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