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성경학교 문의
우편 성경공부 02)944-0819~23
이러닝 성경공부 02)944-0840~42
(정규 과정/단과 강의)
새로나는 성경공부 02)944-0969
이메일: uus@pauline.or.kr
문의 시간: 9:00~18:00
                   (토·일요일/공휴일 휴무)

묻고 답하기

성경, 교재, 바오로딸 성경학교 학사 전반의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는 공간입니다.
(단, 게시글이 홈페이지 성격과 맞지 않는 내용일 때에는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묻고 답하기 게시판입니다.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 옥주영 작성일 2018-02-19 조회수 447
안녕하세요. 저는 우편통신과정 구약입문 과정에 등록한 옥주영입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교재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인간에게 당신을 드러내시되 인간이 이해하고 받아드릴 수 있는 수준에 맞춰 내려오시고 점진적으로 당신을 계시하셨다. 하느님이 이와 같은 '낮춤'과 '점진'의 방식으로 당신을 계시하신 것은, 그분이 인간의 자유와 역사적 현실을 존중하셨기 때문이다."

저는 이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였고, 하느님의 계시가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적용되며 계속 진행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삶에도 여러가지 체험을(고통,기쁨등) 통해 하느님께서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기아나 테러등-죽어가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하느님께서 현대인들에게 어떤 말씀(계시?)을 하고 싶으신 것일까요?

저의 두서없는 이야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