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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칼데아, 페르시아, 아시리아
작성자 교육원 작성일 2016-09-12 조회수 526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사이를 메소포타미아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에서 일어나고 사라지고 했던 나라들이 아시리아, 바빌론, 페르시아 등입니다.

성경에서는 칼데아를 바빌론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칼데아 지명이 먼저고 이 지역을 차지했던 강력한 나라 중 하나가 바빌론입니다.

아시리아는 기원전 10세기 전후 오리엔트의 강자로 등장했던 나라이며, 수도는 니네베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져 있던 때 북이스라엘을 침공해 멸망시킨 나라입니다.

아시리아가 강국이었을 때 강 하류엔 고대 바빌론이 등장했지만 강국이 된 것은 아시리아를 멸하고 등장한 신(新)바빌론입니다. 특히 신바빌론을 칼데아 제국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바빌론이 남유다를 멸망시키고 유다인들을 유배지로 끌고갔습니다.

(열왕기에 주로 등장하는 나라가 아시리아와 바빌론입니다.)

바빌론을 멸망시키고 나타난 강국이 페르시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