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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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루치아나 | 작성일 | 2012-01-31 | 조회수 | 710 |
가타리나 자매님!!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어요. 매번 연수회를 할 때마다 저희는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의 열정에 감탄하게 된답니다. 다른 많은 일들 중에서 통신성서 공부를 선택하시고, 2박 3일을 따로 떼어 공부하러 전국 각지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오시니까요. 연수회는 중독성이 있지요. 저는 수녀원 입회 전부터 공부했는데 휴가를 내어 연수회에 꼬박꼬박 참석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교육원과의 인연이 20년이 지났네요. '말씀 안에 하나 되는' 통신성서 공부로 우리가 한 가족임을 감사드리며, 여름을 기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