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서공부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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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매옥 | 작성일 | 2012-01-02 | 조회수 | 756 |
안녕하세요.
고민하다가 휴학1년 신청상태입니다. 낮에 전화로. 근데요, 내년에 다시시작한다 해도 작년처럼 어영부영 책보고 답쓰고 보내고 요런식으로 하다간 또 똑같아 질 것 같아서 요기에 문 두드려요. 평가자님께서 답을 쓰기위한 공부보다 답을 머리에 넣은 식의 공부를 하라고 하시지만 너무 부담되는 답변이어서요. 보통 다른분들은 특히나 장학생 분들은 어떤방법으로 성경공부를 마치고 졸업하셨는지 너무 궁금한데, 하나되어 회지 같은데 잘 읽어보면 나올까요? 다른 분 공부하는 것 따라서 따라쟁이 해보는 것도 좋지만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아직 못찾고 있습니다. 첫연수를 다녀와서 더 열심히 해야지 각오는 잠깐. 앗차하는 순간 숙제는 미뤄지고 또 미뤄지고 시간은 어찌나 순식간에 잘가는지. 과제물은 밀려 밀려 마음은 무거워만 지고. 이렇게 숙제내는 거에 관심이 맞춰줘서 하는 공부하느니 차라리 하지않는 것이 낫지 않겠냐 압력 들어오고.ㅜㅜ 휴~ 암튼. 진짜로 공부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것인지 몰라서 다녀갑니다. 꾸준히 충실히 공부하여 졸업앨범 찍고 싶습니다. 앗참, 올해 두번째 연수에서 만나자고 호세아팀하고 약속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호세아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