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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설화적 전략
Synagoga בית תפילה בית כנסת |
공동체적 읽기
삶과 역사에 대한 ‘다시 읽기’ >> 타르굼
읽은 것에 대한 기억과 반추 >> 일상 속에서의 실천
선포 + 생각(묵상) + 기억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 시편1,2
“공동체의 규칙” (꿈란공동체)
“사막에서 길을 준비하는 건(이사40,3)
율법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를 가리킨다.”
- 1QS8,13-15
예수 그리스도 안에 완성된 하느님 말씀
유다 전통과의 연결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읽기
성경은 “그리스도의 도서관”(Jérôme)
προσεχειν(주의를 기울이다)
매일의 실천 >> 기도 >> 신적 가치들에 대한 습득
일상의 삶에 대한 묵상 >> 일상의 신적 위엄
일상 속 하느님의 심판에 대한 이해
“그것은 구절을 통한 묵상이 아니라 그 구절들을 이해하고 난 후 그 구절의
완성을 통해 깨닫는 하느님의 심판이다.”(Origène)
“읽기를 통해 나타나는 기도는 보다 깨끗하고 보다 강한 영혼을 허락한다.”(Basile)
“하느님의 구원을 끊임없이 갈망하는 삶은 율법을 묵상하는 것을 통해 가능하며
이유인즉 율법은 바로 여기에 구원을 먼저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Didyme)
마르12,1-9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ἔτι ἕνα),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마태21,33-41 “주인은 마침내(ὕστερον)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루카20,9-16 “그래서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할까? 사랑하는 내 아들을 보내야겠다.
(아마도 ἴσως)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하고 말하였다.”
마르6,45-53 예수의 점차적 고립
예수 행보 중심 / 제자들과의 거리 / 제자들의 당황(완고함)
마태14,22-34 스승과 제자들의 이상적 관계
베드로의 두 반응(용기와 공포) / 예수의 손길(동질감) /
‘하느님의 아들’
요한6,16-21 하느님에게 파견된 이의 신비
간결한 묘사 / 급한 결론 / 제자 행보 중심 / 이해하기 힘든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