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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3차 복음자료] 어떻게 성경 이야기를 읽을까
작성자 우편 작성일 2017-05-14 조회수 951
첨부파일

어떻게
성경 이야기를
읽을까                                                                         
성바오로딸수도회 2017 05

 

 

    

시간의 의미론적 구조

      

마르 3,2


       

  

 

             

 

 

   

 

   안식일에 대한 의미 부여

  

    종교적, 제례적, 문화적 의미

 

    안식일을 둘러싼 두 가지 시간 개념

    >>> “지켜보는 시간”(미완료시제)

    >>> “치유하는 시간”(미래시제)

 

    안식이라는 시간은 일종의 배경시간이다.

    이 배경의 시간 안에 어떤 시간적 의미를 만들어 가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예수는 안식일의 시간을 어떻게 규정하는가? (3,4을 주목하라) 

 

 

 

마르 1,32

 

      ■

 

               

 

 

 

 

 

    저녁때대한 의미부여

 

    행위의 끝 시간에서 행위의 연속

    >>> 낮의 끝, 밤의 시작(분사형)

    >>> “데려왔다”(미완료형)

 

    앞선 이야기에 예수는 시몬의 장모를 고쳤다.(마르1,29-31)

    저녁때는 행위자의 행동이 마감을 하는 자연적 시간으로 규정될 수 있으나

    사람들의 행동은 예수가 낮에 보여준 행동, 곧 병자를 고치는 행동을 유지한다.

    행위자의 향동에 따라 시간의 의미는 변화된다.

 

 

 

  마르1,35새벽의 시간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오.

 



■ ■

연습문제


 

 

 

 

 

           

     1. 마르6,53-56

        >>> 행위자들의 행동에 따라 시간을 구별해보시오.

 

  호수를 건너 배를 대는 시간 >>> 일상적 시간, 반복적 시간

  배에서 내리는 시간 >>> 예수를 알아보는 시간(새로운 상황의 시간)

  예수를 알아본 후 사람들의 행동은 시간을 어떤 의미로 만들어 가는가?

 

 

 

    

 

2. 마르8,25

   >>> ‘이어서’ : 손을 얹는 행동의 연속

   >>> ‘다시’ : 손을 얹는 행동의 새로움

 

 

 

 

  예수는 같은 행동을 반복했는가? 아니면 다른 행동을 했는가?

  예수가 두 번째 손을 얹은 시간에 눈먼 이의 변화는 있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손을 얹는 시간을 행위의 반복으로 봐야하는가, 새로운

  행동의 시간으로 봐야하는가?